수도생활

2020.06.03 03:47

은총의 선물

조회 수 9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 삶의 기쁨, 삶의 행복 프란치스코 2021.06.04 85
589 행복 프란치스코 2015.06.30 86
588 행복하여라 프란치스코 2015.05.18 86
587 ‘영혼의 꽃’으로 살라고 프란치스코 2015.07.30 86
586 매일강론 프란치스코 2015.08.15 86
585 얼마나 낮게 높이 프란치스코 2016.03.27 86
584 행복의 발견2 프란치스코 2016.10.04 86
583 결코 절망하지 말라고 프란치스코 2019.03.14 86
582 추억의 힘 프란치스코 2019.04.10 86
581 당신 향기를 숨쉬며 프란치스코 2019.04.18 86
580 참행복 프란치스코 2020.06.26 86
579 민들레꽃 프란치스코 2022.04.10 86
578 약을 지어올 때마다 프란치스코 2022.04.20 86
577 단 하나의 소원 프란치스코 2022.06.03 86
576 주님의 시냇물 프란치스코 2023.07.21 86
575 하늘을 담고 살자 프란치스코 2015.09.02 87
574 봄있어야 프란치스코 2016.04.08 87
573 아름다운 삶 프란치스코 2016.04.12 87
572 함께 나누는 사랑 프란치스코 2019.04.18 87
571 주맞이꽃밭 프란치스코 2019.08.15 8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