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먹는 것에 빠져
절제없이
먹고 났을 때
늘 거기 그자리
불암산을
바라다 볼 때
땀흘리며
몸으로 살아가는
정직한 형제들을 만날 때
가톨릭 교회의
참 귀한 보물
성인들을 만날 때
2016.4.10 아침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먹는 것에 빠져
절제없이
먹고 났을 때
늘 거기 그자리
불암산을
바라다 볼 때
땀흘리며
몸으로 살아가는
정직한 형제들을 만날 때
가톨릭 교회의
참 귀한 보물
성인들을 만날 때
2016.4.10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 | 애기봉 | 프란치스코 | 2021.12.28 | 224 |
131 |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22.03.13 | 111 |
130 | 초록빛 생명의 옷 | 프란치스코 | 2022.03.27 | 93 |
129 | 참 기쁨 | 프란치스코 | 2022.04.03 | 72 |
128 | 감사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22.04.03 | 111 |
127 | 민들레꽃 | 프란치스코 | 2022.04.10 | 88 |
126 | 환대는 꽃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2 | 107 |
125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8 |
124 | 짧은 인생 | 프란치스코 | 2022.04.19 | 80 |
123 | 약을 지어올 때마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88 |
122 | 참으로 난 알 수가 없네 | 프란치스코 | 2022.04.20 | 104 |
121 | 지혜의 눈 | 프란치스코 | 2022.04.20 | 93 |
120 | 꽃자리 | 프란치스코 | 2022.04.21 | 102 |
119 | 반갑고 고맙다 | 프란치스코 | 2022.04.26 | 83 |
118 | 전지剪枝의 예술 | 프란치스코 | 2022.04.29 | 82 |
117 | 하느님의 시야로 바라보자 | 프란치스코 | 2022.04.29 | 90 |
116 | 나 다시 태어난다면 | 프란치스코 | 2022.04.30 | 84 |
115 | 참된 삶 | 프란치스코 | 2022.04.30 | 96 |
114 | 문제의 답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5 |
113 | 나무 사랑 | 프란치스코 | 2022.05.03 | 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