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6.05.11 04:45

고백

조회 수 14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백



추호의 

후회도 아쉬움도 없다


아무도 

부러워하지도 탓하지도 않는다


감사한다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다시 살아도 

이렇게 살 수뿐이 없을 것이다.



2016.5.11.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 주님과 함께 프란치스코 2020.05.14 67
751 아침 프란치스코 2020.05.15 67
750 겨울 배나무 예찬 프란치스코 2023.11.22 67
749 하늘 배경의 산처럼 프란치스코 2018.08.02 68
748 마음이 예쁘니 프란치스코 2020.04.23 68
747 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프란치스코 2024.04.01 68
746 늘 봐도 늘 새롭고 좋다 프란치스코 2015.05.25 69
745 그분뿐이네 프란치스코 2015.04.11 69
744 나는 누구인가? 프란치스코 2020.04.14 69
743 단 하나 소원 프란치스코 2020.04.23 69
742 물음 프란치스코 2020.04.26 69
741 설산雪山 프란치스코 2020.05.10 69
740 겸손 프란치스코 2021.05.13 69
739 꽃처럼 프란치스코 2022.06.30 69
738 CCTV 프란치스코 2015.05.29 70
737 십자가와 묵주 프란치스코 2015.05.29 70
736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8.11 70
735 사람이 꽃이다 프란치스코 2021.04.22 70
734 비움과 채움 프란치스코 2021.05.13 70
733 천국체험 프란치스코 2022.05.06 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