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우리가 세상에 온 까닭
하느님은
우리를
놀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 아니다
기도하고
사랑하고
공부하고
일하다 오라고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
귀가하면
영원한 놀이의 휴가인데
왜 아까운 시간 놀이로 소일하는가
2018.11.7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2 | 무궁화호처럼 살고 싶다 | 프란치스코 | 2023.05.13 | 121 |
531 |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19.04.28 | 121 |
530 | 산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5.13 | 120 |
529 | 회개하라 | 프란치스코 | 2021.01.28 | 120 |
528 | 자연인自然人인 내가 좋다 | 프란치스코 | 2020.03.21 | 120 |
527 | 걷기와 비움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20 |
526 |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 프란치스코 | 2017.06.14 | 120 |
525 | 찬미하여라 | 프란치스코 | 2016.04.27 | 120 |
524 | 하늘이 되었다-지평선- | 프란치스코 | 2016.04.20 | 120 |
523 | 천산天山의 고백 | 프란치스코 | 2016.03.26 | 120 |
522 | 여한餘恨이 없다 | 프란치스코 | 2016.03.24 | 120 |
521 | 땅이 하늘이다 | 프란치스코 | 2015.09.11 | 120 |
520 | 향기香氣로운 삶 | 프란치스코 | 2015.06.29 | 120 |
519 | 파스카의 꽃 | 프란치스코 | 2022.06.09 | 119 |
518 | 가을 인생 | 프란치스코 | 2021.12.01 | 119 |
517 | 삶의 훈장 | 프란치스코 | 2020.06.26 | 119 |
516 | 삶도 죽음도 이럴 수는 없나 | 프란치스코 | 2020.03.05 | 119 |
515 | 관상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19 |
514 | 사랑 | 프란치스코 | 2018.07.22 | 119 |
513 | 공동체의 신비神祕 | 프란치스코 | 2016.09.15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