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하늘나라와 사막
하느님을
열렬히
항구히
사랑할 때
오늘
지금 여기가
하늘나라이자 동시에
사막이다
하느님과 일치의 친교이니
하늘나라이고
세상으로부터의 이탈이니
저절로 사막이 된다
그러니
밖으로 밖으로
성지를 사막을 하느님 나라를
찾아 나서지 마라
오늘 지금 여기가 성지요 사막이요 하느님 나라이다
2019.10.2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2 | 나를 부끄럽게 하는 때 | 프란치스코 | 2016.04.10 | 148 |
651 | 살아있음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16.03.30 | 148 |
650 | “나를 닮아라!” | 프란치스코 | 2015.09.24 | 148 |
649 | 여여如如한 삶1 | 프란치스코 | 2019.11.07 | 147 |
648 | 노란 수선화 | 프란치스코 | 2017.03.20 | 147 |
647 | 소망所望 | 프란치스코 | 2015.11.06 | 147 |
646 | 견디기 힘들게 하는 것 둘 1 | 프란치스코 | 2019.03.26 | 146 |
645 | 모든 날이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15.06.14 | 146 |
644 | 사막의 성자聖者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45 |
643 | 믿음의 품 | 프란치스코 | 2023.03.28 | 145 |
642 | “와서 보고 배우라!” | 프란치스코 | 2015.09.19 | 145 |
641 | 하느님은 좋으시겠다 | 프란치스코 | 2015.09.14 | 145 |
640 | 주님을 찬미하라 | 프란치스코 | 2022.08.03 | 144 |
639 | 좋은 배경의 공동체 | 프란치스코 | 2019.04.10 | 144 |
638 | 하느님을 본다 | 프란치스코 | 2018.08.05 | 144 |
637 | 내 여길 놔두고 | 프란치스코 | 2017.04.22 | 144 |
636 | 휴가休暇 | 프란치스코 | 2017.01.03 | 144 |
635 | 유언 | 프란치스코 | 2020.04.23 | 143 |
634 | 이열치열以熱治熱 | 프란치스코 | 2016.08.16 | 143 |
633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6.05.07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