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그 큰 초록색 배밭이
하얀 별들 가득 떠오른 초록의 하늘이 되었다
하얀 배봉지들 가득 달린 배나무들
기적이다
‘사랑의 기적’인가 ‘돈의 기적’인가
맹렬하게 배봉지를 싸던
주님의 여전사 같던 어머니들
오늘은 하늘 비에 쉬는가 보다
하늘비!
달콤한 휴식을 주는 하늘비가 고마울까
돈 못 벌게 하는 하늘비가 서운할까
2020.6.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2 | 엄동嚴冬 추위 견뎌냈기에 | 프란치스코 | 2018.03.25 | 105 |
351 | 삶이 문제요 답이다 | 프란치스코 | 2018.03.24 | 92 |
350 | 참 장하다! | 프란치스코 | 2018.03.19 | 84 |
349 | 오늘! | 프란치스코 | 2018.03.16 | 83 |
348 | 새벽마다 눈뜨면 | 프란치스코 | 2018.03.16 | 91 |
347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98 |
346 | 주님만 닮자 | 프란치스코 | 2018.03.12 | 80 |
345 | 주님의 얼굴 | 프란치스코 | 2018.03.10 | 80 |
344 | 크고 환한 둥근 모습으로 | 프란치스코 | 2018.02.26 | 103 |
343 | 삶의 조각 -기쁨의 원천- | 프란치스코 | 2018.02.19 | 101 |
342 | 조각彫刻 | 프란치스코 | 2018.02.15 | 90 |
341 | 하루만 산다 | 프란치스코 | 2018.02.14 | 181 |
340 | 하느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8.02.12 | 108 |
339 | 관상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19 |
338 | 참 믿는 자 | 프란치스코 | 2018.02.02 | 117 |
337 |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 프란치스코 | 2018.01.30 | 104 |
336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38 |
335 | 걷기와 비움 | 프란치스코 | 2018.01.20 | 120 |
334 | 빈 공간을 사랑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7 | 129 |
333 | 여일如一하라 | 프란치스코 | 2018.01.16 |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