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1.08.30 07:40

청담淸談

조회 수 7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청담淸談

 

 

울퉁불퉁

투박한 배를 두고 나눈 대화,

 

“못생겼으니 커서 좋네요.”

“투박함의 매력, 

 투박함의 사랑스러움, 투박함의 아름다움처럼 느껴지네요.”

 

“못생겼다, 못났다”

말마디는 아예 지워버렸다

 

 

2021.8.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 하느님의 나라 프란치스코 2023.06.08 82
171 전지剪枝의 예술 프란치스코 2022.04.29 82
170 주님만 닮자 프란치스코 2018.03.12 82
169 주님의 얼굴 프란치스코 2018.03.10 82
168 산이 되고 싶어라 프란치스코 2017.12.25 82
167 수선화水仙花 프란치스코 2016.03.24 82
166 깨달음 프란치스코 2015.08.08 82
165 해바라기 사랑 프란치스코 2015.07.24 82
164 달맞이꽃들 프란치스코 2022.08.29 81
163 애기똥풀꽃 프란치스코 2021.04.29 81
162 눈만 열리면 프란치스코 2019.09.04 81
161 맑은 기쁨 샘솟는 프란치스코 2018.12.04 81
160 삭발削髮 프란치스코 2015.08.22 81
159 진정한 영적 삶 프란치스코 2015.08.20 81
158 짧은 인생 프란치스코 2022.04.19 80
157 당신은 프란치스코 2020.05.31 80
156 프란치스코 2020.05.29 80
155 소원 프란치스코 2016.12.28 80
154 아름다움 프란치스코 2020.05.21 79
153 기억하라 프란치스코 2020.04.26 79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