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갈곳이
없네
어디나
좋은 곳이고
어디에나
좋은 임계시기에
갈곳이
없네
봄의
유혹에도 꿈쩍하지 않네
아무도
부럽지 않네
산이
산을 찾을 수 있나
바다가
바다를 찾을 수 있나
오늘
지금 여기서 고요히 머무네
좋은
임과 함꼐
2024.4.1
2024.04.01 09:59
어디에나 좋은 임 계시기에
조회 수 68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52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9 |
| 351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9 |
| 350 | 자유의 아이들 | 프란치스코 | 2015.08.13 | 99 |
| 349 | 하늘을 꿈꾸기에 | 프란치스코 | 2015.07.05 | 99 |
| 348 | 행복 | 프란치스코 | 2015.06.09 | 99 |
| 347 | 파스카의 봄 | 프란치스코 | 2024.04.07 | 98 |
| 346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8 |
| 345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8 |
| 344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8 |
| 343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8 |
| 342 | 정주의 행복 | 프란치스코 | 2020.07.04 | 98 |
| 341 |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 프란치스코 | 2020.06.24 | 98 |
| 340 | 당신 곁에 서면 | 프란치스코 | 2020.06.10 | 98 |
| 339 | 당신 향기 | 프란치스코 | 2020.06.02 | 98 |
| 338 |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 프란치스코 | 2020.05.26 | 98 |
| 337 | 휴가 | 프란치스코 | 2019.09.04 | 98 |
| 336 |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 프란치스코 | 2019.04.17 | 98 |
| 335 | 소망 | 프란치스코 | 2018.10.25 | 98 |
| 334 | 당신 모두가 다 좋다 | 프란치스코 | 2018.10.22 | 98 |
| 333 | 단 하나의 청욕淸慾 | 프란치스코 | 2015.06.21 | 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