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9.14 04:49

치열한 삶

조회 수 1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치열한 삶

 

 

치열하기가

흡사 산불같다

 

마라톤할 때도

갈수록 속력을 냈던 나

 

산티아고 순례 때

갈수록 나르듯 빠르게 걸었던 나

 

누군가는 말했지

한 번 불븥으면 막을 길 없다는 프란치스코 수사라고

 

세월흘러

나이들어갈수록 날로 밝게 치열히 주님 향해 불타오르는 사랑같다

 

 

2019.9.14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 오늘의 복음 프란치스코 2016.04.10 131
511 오늘도 하느님 찾아 오셨다 프란치스코 2017.05.26 155
510 오늘! 프란치스코 2018.03.16 85
509 오늘 지금 여기서 프란치스코 2017.12.23 79
508 오늘 지금 여기만 프란치스코 2019.09.04 140
507 오늘 지금 여기 이 자리 프란치스코 2022.06.12 149
506 오늘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20.11.05 171
505 오늘 지금 여기 프란치스코 2021.07.22 136
504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20.12.15 188
503 오, 하느님 한 분 밖에 프란치스코 2021.10.07 84
502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3.19 159
501 오, 하느님 프란치스코 2015.08.11 72
500 예의 프란치스코 2020.05.10 65
499 영혼의 향기 프란치스코 2015.06.17 192
498 영혼의 양 날개 -찬미와 감사- 프란치스코 2019.07.21 124
497 영혼의 꽃 프란치스코 2015.08.11 226
496 영혼靈魂의 속옷은 프란치스코 2018.09.13 92
495 영적 삶의 원리 -등정登頂의 여정- 프란치스코 2020.06.02 109
494 영원한 현존現存 프란치스코 2016.02.12 109
493 영원한 청춘 프란치스코 2018.04.05 7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