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8.11.03 07:42

닮고 싶다 당신을

조회 수 1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닮고 싶다 당신을

 

 

 당신을

사랑하여 

 

모으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버림의 여정을

 

머무는 것이 아니라

따르는

따름의 여정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비움의 여정을 살고 싶다

 

닮고 싶다

당신을

 

 

2018.10.3 아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2 어머니 프란치스코 2018.03.12 98
471 당신 모두가 다 좋다 프란치스코 2018.10.22 98
470 소망 프란치스코 2018.10.25 98
469 주님 배경의 나무가 되어 프란치스코 2019.04.17 98
468 휴가 프란치스코 2019.09.04 98
467 긴 기다림의 인내없이 프란치스코 2020.05.26 98
466 당신 향기 프란치스코 2020.06.02 98
465 당신 곁에 서면 프란치스코 2020.06.10 98
464 주님의 여전사女戰士 어머니들 프란치스코 2020.06.24 98
463 정주의 행복 프란치스코 2020.07.04 98
462 파스카의 삶 프란치스코 2021.09.23 98
461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프란치스코 2022.04.18 98
460 충만한 삶 프란치스코 2022.06.16 98
459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프란치스코 2023.11.27 98
458 파스카의 봄 프란치스코 2024.04.07 98
457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프란치스코 2015.07.06 99
456 거수경례 프란치스코 2015.08.18 99
455 마음 프란치스코 2015.09.15 99
454 당신이 나찾아도 프란치스코 2016.04.21 99
453 소원 프란치스코 2019.08.10 99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