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19.04.28 07:44

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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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

 

 

봄 여를 가을 겨울

세월 흘러 

나이 들어 늙어도 언제나 새롭고 좋은 산

늙어도 낡지 않은 산이다

 

매력있다

바라봄 자체가 

위로와 치유다

사람도 산처럼 그럴 수는 없나

 

 

2019.4.28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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