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처럼
봄 여를 가을 겨울
세월 흘러
나이 들어 늙어도 언제나 새롭고 좋은 산
늙어도 낡지 않은 산이다
매력있다
바라봄 자체가
위로와 치유다
사람도 산처럼 그럴 수는 없나
2019.4.28 아침
산처럼
봄 여를 가을 겨울
세월 흘러
나이 들어 늙어도 언제나 새롭고 좋은 산
늙어도 낡지 않은 산이다
매력있다
바라봄 자체가
위로와 치유다
사람도 산처럼 그럴 수는 없나
2019.4.28 아침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2 | 내 소원 셋 | 프란치스코 | 2018.01.16 | 97 |
471 | 소원 | 프란치스코 | 2019.08.10 | 97 |
470 | 아침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7 |
469 | 생명과 빛으로 흐르는 삶 | 프란치스코 | 2021.10.07 | 97 |
468 | 보라, 높고 멀리 넓게 | 프란치스코 | 2022.05.06 | 97 |
467 | 모든 날이 좋다 | 프란치스코 | 2023.10.21 | 97 |
466 | 노승과 노목 | 프란치스코 | 2023.10.28 | 97 |
465 | 그대로이네! | 프란치스코 | 2015.04.18 | 98 |
464 | 감사 고백 | 프란치스코 | 2015.08.15 | 98 |
463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6.01.15 | 98 |
462 | 내 도반 치과의사 | 프란치스코 | 2018.08.23 | 98 |
461 | 어머니 | 프란치스코 | 2018.03.12 | 98 |
460 | 봄에는 우리 모두 | 프란치스코 | 2019.03.22 | 98 |
459 | 파스카의 삶 | 프란치스코 | 2021.09.23 | 98 |
458 | 해마다 폈다지는 봄꽃들처럼 | 프란치스코 | 2022.04.18 | 98 |
457 | 충만한 삶 | 프란치스코 | 2022.06.16 | 98 |
456 | 정주(定住)의 겨울 배나무들 | 프란치스코 | 2023.11.27 | 98 |
455 | 파스카의 봄 | 프란치스코 | 2024.04.07 | 98 |
454 | 나무를 바라볼 때 마다 | 프란치스코 | 2015.07.06 | 99 |
453 | 거수경례 | 프란치스코 | 2015.08.18 |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