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금 여기서
지나고 나면
왜 이리
아쉽고 그립고 허전한가
온전히
하루하루 살 수는 없나
그래
오늘 지금
여기서 새롭게 시작하자
2017.12.23 낮에
오늘 지금 여기서
지나고 나면
왜 이리
아쉽고 그립고 허전한가
온전히
하루하루 살 수는 없나
그래
오늘 지금
여기서 새롭게 시작하자
2017.12.23 낮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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