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은총의 선물
매일
강론 쓰고 났을 때 마다
어머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어찌 이런 아들을 두었지!”
언젠가
어머니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
나도
강론을 쓰고 났을 때 마다
“내가 어찌 이런 강론을 쓸 수 있었지!”
감탄한다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순전히 당신 은총의 선물이옵니다
2020.6.3. 새벽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2 | 광야 | 프란치스코 | 2015.01.14 | 603 |
811 | 꽃 | 프란치스코 | 2015.02.17 | 167 |
810 | 꽃 그림을 다오 | 프란치스코 | 2015.02.17 | 243 |
809 | 하느님의 선물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62 |
808 | 불암산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14 | 115 |
807 | 하느님처럼! | 프란치스코 | 2015.03.15 | 222 |
806 | 노란 리본 | 프란치스코 | 2015.03.15 | 131 |
805 | 당신만 바라 봐도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62 |
804 | 지금 여기 | 프란치스코 | 2015.03.16 | 128 |
803 | 어, 시든 꽃도 | 프란치스코 | 2015.03.18 | 274 |
802 | 꿈의 實現 | 프란치스코 | 2015.03.18 | 128 |
801 | 오, 하느님 | 프란치스코 | 2015.03.19 | 159 |
800 | 불암산(佛巖山) 배경이 되어 | 프란치스코 | 2015.03.22 | 164 |
799 | 산수유꽃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18 |
798 | 무아(無私)의 아름다움 | 프란치스코 | 2015.03.28 | 161 |
797 | 노란 꿈, 노란 불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90 |
796 | 은총에 촉촉이 젖어 | 프란치스코 | 2015.03.31 | 138 |
795 | 슬픔의 그 자리에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70 |
794 | 늘 좋고 새로운 | 프란치스코 | 2015.04.02 | 117 |
793 | 개안開眼 | 프란치스코 | 2015.04.03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