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생활

2023.11.25 13:23

詩가 찾아 왔다!

조회 수 5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詩가 찾아 왔다! 

 

 

詩가

찾아왔다!

은총처럼 

사랑하는 詩가

 

외로울 때

그리울 때

기다릴 때 마다 

찾아오는 詩

 

참 반가운 손님

참 기쁜 선물

참 좋은 연인

참 좋은 친구인 詩

 

 

詩를 생각하며

詩와 함께 살았고 살고 있고 

살 것이다

 

詩덕분에

평생 한결같이 살아왔다

詩없이 이 삭막한 세상 무슨 맛으로 살 것인가

눈이 열리니 온통  詩인 천국이라네

 

세상에

나보다

평화롭고 자유롭고

부요하고 행복한 이 없을 것이다

 

 

2023.11.25. 

 

 

 


  1. 개안開眼

    Date2015.04.03 By프란치스코 Views168
    Read More
  2. 개나리

    Date2018.04.03 By프란치스코 Views67
    Read More
  3. 강복

    Date2020.05.11 By프란치스코 Views85
    Read More
  4. 강론 쓰기

    Date2021.08.30 By프란치스코 Views240
    Read More
  5. 강같은 마음, 바위같은 마음

    Date2021.06.12 By프란치스코 Views90
    Read More
  6. 감상感想과 관상觀想

    Date2018.01.30 By프란치스코 Views106
    Read More
  7. 감사의 고백

    Date2022.04.03 By프란치스코 Views111
    Read More
  8. 감사 고백

    Date2015.08.15 By프란치스코 Views100
    Read More
  9. 감격의 고백

    Date2022.06.28 By프란치스코 Views124
    Read More
  10. 간원懇願

    Date2015.11.23 By프란치스코 Views200
    Read More
  11. 간원懇願

    Date2020.07.09 By프란치스코 Views123
    Read More
  12. 간원懇願

    Date2021.08.17 By프란치스코 Views52
    Read More
  13. 가을인생

    Date2016.09.19 By프란치스코 Views141
    Read More
  14. 가을인생

    Date2021.08.19 By프란치스코 Views85
    Read More
  15. 가을의 소리

    Date2022.08.30 By프란치스코 Views140
    Read More
  16. 가을 인생

    Date2021.12.01 By프란치스코 Views119
    Read More
  17. 가을 꿈

    Date2015.10.13 By프란치스코 Views182
    Read More
  18.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려라

    Date2017.06.14 By프란치스코 Views122
    Read More
  19. 가로등

    Date2015.05.23 By프란치스코 Views43
    Read More
  20. 가가이 봐야 예쁘다

    Date2018.09.05 By프란치스코 Views17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